음성군 맹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원남면 하노리 소재 음성조경(대표 김인수)에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투명 가림막 10개를 기증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김인수 음성조경 대표는 “민원인을 많이 응대하는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고, 서로의 안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향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솔선수범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만택 맹동면장은 “기증해 준 가림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주민들과 직원들이 안심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출처>

금강일보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90257

충청일보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4987

불교공뉴스 http://www.bzer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2552

중도일보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00819010005344

대전일보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435835

중부매일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3116

동양일보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2805